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300만원 상당 전기매트 후원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지언스님)이 5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으로부터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난방용품 전기매트 54개(3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이번에 후원 받은 전기매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매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 계층 어르신 54가정에 전달된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 3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강복규 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된 취약 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장 지언스님은 “이번 후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 다시 한 번 고양시의 소외계층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7년에 설립된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공공기관으로 건전한 물 순환과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 물 관련 재해 피해 최소화 등에 필요한 정확하고 공정한 수자원 기초자료의 생산 ‧ 분석 ‧ 제공및 이와 관련된 기술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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