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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협약 선포식 개최
2025-04-08 이강한
□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하 기술원, 원장 이영기)은 지난 3월 28일(금) 본원 1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협약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기술원이 선정됨에 따라, 협력업체 5개사와 함께 ‘안전’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선포식에는 기술원 원장, 기획경영본부장, 수자원조사본부장 및 안전보건관리실을 포함하여 ㈜리버앤씨, ㈜하이드로셈, ㈜화립, 동문이엔티㈜, ㈜디에이치티 총 5개 협력업체 대표와 안전보건 컨설팅을 담당할 앞선안전기술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 이영기 원장은 인사말에서 “기술과 장비가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현장 구성원의 안전과 건강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지속가능한 기술혁신은 이뤄질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번 상생협력사업은 단순한 안전활동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십의 출발점이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함께 만들기 위한 사회적 약속”임을 밝혔다.
○ 행사에서는 공동 협약서 선포 및 서명, 도급사업 안전지원 우수사례 발표, 상생협력 컨설팅 추진계획 안내가 이어졌으며, 협약서에는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평가 및 교육훈련 지원, 근로자 참여 확대 등 구체적인 실행 항목이 명시되었다.
○ 따라서, 기술원은 4월부터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컨설팅을 시행하고, 상시 점검체계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이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그간, 기술원은 그동안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VR 기반 안전보건교육, 현장 안전점검 및 장비 안전점검, 수중작업 대응 합동훈련 등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에도 이 같은 실질적인 안전보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선포식을 마무리하며 이영기 원장은 “오늘 선포하는 상생협력사업은 단순한 안전활동이 아니라 우리 기술원과 협력업체들이 ‘안전’을 매개로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출발점입니다.”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무재해 사업장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기술원과 협력업체가 한층 더 견고한 동반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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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협약 선포식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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