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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안전관리등급 최고등급 달성
2025-04-28 이강한
□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원장 이영기, 이하 “기술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수행하는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최고 등급인 2등급(양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진단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도입(‘20.6.)한 제도로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 심사하여 등급*을 확정한다.
* 등급: 1등급(우수), 2등급(양호), 3등급(보통), 4등급(미흡), 5등급(매우 미흡)
○ 2024년 심사는 총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1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이번에도 없어 2등급을 받은 20개 기관이 사실상 최고 등급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기술원은 안전관리등급 심사를 받은 2021년 이래 꾸준히 등급이 상승하다 2024년 심사에서 2등급을 받아 그 의미가 크다.
* 연도별 안전관리등급 : '21년 4등급, '22년 3등급, '23년 3등급, '24년 2등급
○ 기술원은 ▴ 기관장 중심의 안전보건경영 ▴ 근로자 참여형 위험성평가 ▴ 수급사와 함께하는 비상대응 훈련 ▴ 화재대비 측정용 배터리 안전대책 이행 ▴ 소통·참여를 통한 안전보건활동 ▴ 2024년 무재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하고 있다.
□ 이영기 기술원 원장은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기반으로 법규 준수를 넘어 일상 속에서도 실천되는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기술원 구성원과 협력사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보건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안전보건관리실 (조영욱 전임연구원 / ☎ 031-929-0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