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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S–NASA, 수자원조사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첫걸음’
2025-06-23 통합관리자
□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지난 6월 9일(금),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소속 Dr. Simon Yueh 박사를 비롯한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KIHS–NASA 기술교류 협력 방안 회의’를 개최하였다.
○ 본 회의는 향후 NASA의 연구진의 한국을 방문으로 양 기관 기술교류의 방향성을 사전에 논의하고,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도입 계획과 관련하여 위성 기반 토양수분량 및 증발산량 자료의 검보정을 위한 지상 사이트 설립 필요성 등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 아울러 기술원-NASA-학계 간의 연구과제 발굴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국내 수자원조사 기술과 국제 공동연구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되었다.
○ 이날 회의에는 이영기 원장, 이충대 기획경영본부장, 이연길 수자원조사본부장, NASA JPL 선임연구원 Dr. Simon Yueh, 성균관대학교 최민하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김형록 조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 회의에 참석한 Dr. Simon Yueh 박사는 "이번 회의로 기술원과 NASA가 함께 수자원조사기술 발전을 향한 좋은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 기술원 이영기 원장은 “NASA와의 기술 협력에 앞서 관련 분야 조사, 연구에 대한 환경부 협의 및 합의 도출의 필요성이 선행되어야 함을 언급하였으며, 향후 국제 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첨단 위성자료 기반 수자원조사 기술을 발전시키고, 국내 수문조사 기반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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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KIHS_NASA,_수자원조사_기술_협력_강화를_위한_기술교류_'첫걸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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