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_2022.10.06.) 수자원조사기술원 원장 재택관련 기사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해당 보도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보도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바랍니다.

□ 사실관계 확인

 ① 명확한 사유 없이 올해(8.5일까지) 총 150여 일 중 40%(61일) 재택근무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및 복무지침에 따라 기술원 전 임직원 1/3 이상 재택근무 등 지침 시달, 명확한 사유가 없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2021년 원장의 재택근무 비율은 18.5%, 2022년은 9월까지 22.8%(8월까지 25.5%)로 보도내용은 오류임

   ㅇ 정부의 코로나19 예방 시책 적극 동참 및 직원들의 방역지침 독려차원에서 원장도 재택근무 시행함

   ㅇ 원장은 업무특성상 1일 단위 재택근무가 맞지 않아 거의 대부분 오전 정시 출근 후 대면업무 및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 점검, 오후에 재택근무를 시행함

  ② 8.5일까지를 기준으로 받았는데 8월은 3일을 제외하고 모두 재택근무

  ☞ 8월초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PCR검사(2회) 및 재택근무를 하였고 8.6일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재택근무를 실시한 바 없음

 ③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음에도 근무일수 대비 1/2에 가까운 날을 재택근무 한 것에 대한 해명 필요

  ☞ '22년 4월 정부지침에서는 재택근무 및 출근･점심시간 분산, 비대면 회의･행사 및 불요불급한 출장 자제 등을 적극 권고하면서 기관 실정에 맞게 시행토록 함

   ㅇ 원장은 코로나19 지침 등에 따라 '22년 5월 이후 재택근무 최소화(5월 17.0%, 6월 10.3%, 7월 21.7%)하였고, 8월초에는 밀접접촉자로 PCR검사 등 재택근무를 하였으며, 8월 6일 이후에는 일체 재택근무를 실시한바 없음

   ㅇ 특히, '22년 3월에서 4월은 기술원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사무실 내 근무 밀집도 관리 차원에서 재택비율이 높음

 ④ 연휴 다음날마다 재택근무를 신청했다는 점

  ☞ 연휴와 재택근무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원장은 지난해 삼일절 및 광복절･개천절･한글날 대체공휴일 다음날 모두 사무실에 출근하여 오후에 재택근무 시행하였음

 ⑤ 익명게시판에 "직원들은 재택 지양시키면서 정작 기관장은 일주일에 기본 2~3일 재택, 이 정도면 직무유기" 등의 비판

  ☞ 원장은 정부지침에 따라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준수 등 지침을 수차례 내린 바 있음. 직원들에게 재택을 지양시킨다는 말은 사실무근임

   ㅇ 원장은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제한적인 활동 환경 속에서도 기술원의 예산 및 인력 확대, 업무효율화, 근무환경 개선 등 다양한 내외부 활동을 통해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한 바가 없으며, 익명게시판의 작성된 글은 사실과 다름